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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해산 학생들 막아선 경찰 직접쓴 기록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중인 대학생들 ⓒ 아야

광복절인 8월 15일 오후 2시께 종로경찰서 앞에서는 대학생들이 '이란제재 반대 애국학생 석방촉구 기자화견'을 벌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같은 날 오전 세종로 사거리에서 대학생들이 이란제재 반대와 사대굴종외교 중단을 외치며 유명환 파임을 촉구하다 48명이 연행되자 이에 대해 연행자들을 석방하라며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찰은 기자회견을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전경들로 애워싼채 자진해산 하라는 경고방송을 내보냈다.

2차 경고방송 끝에 대학생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진해산을 할태니 막았던 길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으나 경찰은 해산하려는 학생들을 막아서고 학생들이 들고있던 판넬들을 불법시위 도구라며 강제로 뺐어 박살내었다. 그 과정에서 여학생들의 비명소리가 여러차례 들렸고 길을 가다 멈추고 주변에서 기자회견을 보고있던 시민들은 여학생들은 손대지 말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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